안녕하세요. 연세메이트 치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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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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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유난히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는데요.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기에 이번 추석이 주는 의미가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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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 시기에도 저희 연세메이트를 믿고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손편지를 준비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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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명절만큼은 걱정근심 잠시 내려놓으시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평온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.^^

(강철구 원장님 자필편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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